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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한국에서 준비하기

옐로우나이프를 갈거야! 두번째 마일리지 발권 이야기. 부산- 밴쿠버에 노선이 이은 밴쿠버 - 옐로우나이프 구간 발권을했다. 앞서 얘기한 SC플러스마일카드를 스카이패스 마일이 필요한만큼 모은후 아시아나카드로 추가 발급을 했다.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계열로 에어캐나다 항공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밴쿠버-옐로나이프 구간은 에어캐나다에서 하루 두번 직항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낮도착과 밤도착 스케쥴이 있고 밤비행기가 조금더 저렴하다. 하지만 밤에 도착 후 오로라 투어를 바로 나가기 힘들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낮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려 했다.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니 356일전 예매가능하고 한국시간으로 약 오후 4시정도부터 오픈되었다. (다른노선은 언제 오픈되는지 모른다. 아시아나 직원과 통화했을때 오전9시가 지나면 .. 더보기
마일리지모아서 공짜 항공권! 드디어 첫 단추를 꿰었다. 몇년간 부지런히 모은 마일리지로 부산-인천-밴쿠버 편도구간 발권을 마치고, 설렘과 걱정과 기쁨과 불안함이 공존하는 이상한 기분이다. 평소에 여행을 자주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항상 최저가, LCC항공을 이용하다보니 항공마일리지적립을 비행기 탑승으로 모을순 없었다. 처음엔 P.P카드를 위해 현대T3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다가 마일리지 적립에 박차를 가하게되었다. 하지만 T3카드는 마일리지 적립율이 좋지 않았기에 열심히 검색하여 찾게된 SC플러스마일카드. 일명"백만원카드" 라고도 불리는 플마는 내가 아는한 가장 좋은 적립율을 보이는 카드였다. 100만원 사용시 가장 효율적인 적립을 할수있는데 대한항공(스카이패스)의 경우 100만원 사용시 2천마일적립, 아시아나는 100만원 사용시 25.. 더보기